2024.03.31(일)

 

부활절 계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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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일)

 

루디아 회원들의 찬양

 

모두 70이 가까운 나이이다 보니

무릎이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래서 율동은 못하고

간단하게 손박자 맞추며 찬양~

그래도 우리 주님 기쁘게 받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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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성가대가 두어시간 연습하고 찍은 동영상이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도저히 안 될 것 같더니

열심히 지도해주신 사모님 덕분에 멋진 성탄 축하 선물이 되었네요

좀 어설프긴 하지만 예수님도 기쁘게 받아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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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토)

 

코로나 19로 사순절 첫째 주일인 03.01부터

두 달여간 유튜브를 통하여 가정예배를 드리다가

낼부터 1,2부로 나누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다.

 

유튜브 예배를 드리며,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의 기쁨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함께 드리는 은혜 충만한 예배가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2020.04.14(화)

 

교회 본당으로 기도하러 갔더니

좌석마다 성도들의 이름표가 붙어 있다.

이렇게 이름표를 붙여놓고

성도들을 위하여 늘 기도하고 계신 목사님,

가슴이 찡하였다.

 

2020.04.25(토)

 

낼부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어

청소하러 나왔다가 본당에 올라갔더니

간격을 두고 좌석 배정표가 붙어있다.

 

마스크 착용하고

손소독제 사용하여 소독하고

발열 체크하고

방명록 작성한 후

두 팔 간격 거리를 두고 앉아 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렇게라도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사라져서

나라와 나라 간, 사람과 사람 간의 자유로운 왕래가 이루어지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기도한다.

방역을 위해 애쓰시는 담당자들과 의료진,

또한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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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교인 윷놀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구역별 대항을 하기로 했는데 빠진 사람이 많아서 취소하고

3명씩 팀을 만들어 팀별 대항을 하였는데

우리팀이 1등을 하였습니다.

번호추첨을 하여 5번을 뽑았는데

오~!

이 감탄사는 1등을 할 징조라했더니

정말 1등을 했네요

거금의 상금을 받았는데

어디에 쓸지 고민 중입니다.






상품이 많이 쌓여있네요


대진표에 따라 1차 예선전을 치루고 있습니다


우리 5번 팀은 부전승으로 올라가 다른 팀 구경을 다닙니다

와우 모가 났네요


여기도 모네요


선수들만 모이셨나

여기도 모 저기도 모

모두 모가 나네요


6번 팀이 승리하여 우리 5번팀과 겨루어야 하는데

부목사님도 5번팀 승리를 예견하셨는지

미리 이겼다고 써놓으셨네요




말을 어디로 놓아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번외경기로 주사위던지기도 하고


고리걸기도 했는데


저는 모두 실패해 상품을 받지 못 했답니다~ㅠㅠ


가위바위보게임에서는 두번 이겨서 건라면 두개 받았어요~ㅎ



2차 예선전 부터는 저도 윷놀이에 참가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준결승이며 결승전 말판을 찍었어야 하는데

재미난 상황을 놓쳐서 아쉽네요


5번 팀이 받은 상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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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화)


성탄전야 행사 때  시무권사회가 촛불찬양으로

성탄 축하를  드렸습니다

함께 연습하면서 주일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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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수)


수요 성가대인 미리암성가대가

2019년 마지막 찬양을 마치고 한 컷 했습니다.

능력없고 부족한 것 많지만

매주 수요일 기쁜 마음으로 달려나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였습니다.

성가대원님들 함께라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2020년에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작은 사명이지만 기쁨으로 잘 감당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의 찬양사역이 천국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2019.11.17(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유치부에서 한나회에 이르기까지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온 교인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참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한나회의 멋진 하모니



마르다의 발칙(?)하고 신명나는 찬양




유치부 아가들의 귀여운 율동


너무너무 잘했어요!!!

박수세례가 터지고


루디아 할매들의 찬양과 율동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지만 그래도 잘 했어요!!!



2019.10.12(토)


시무권사회에서 서천 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래는 오전에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을 다녀서

서천 특화시장에 들려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신성리갈대밭을 돌아보기로 했는데

교통사고로 고속도로가 밀리는 바람에 바로 예약한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해야 했다.

해산물이 가득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서천특회시장을 돌아보며 싱싱한 해산물도 사고

신성리갈대밭으로 가서 잠시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차가 많이 막혀서 지루한데

오늘 기사로 수고해주시는 박장로님이

뻥튀기를 사주셨는데

아주 바삭하고 맛있었다


40년 후 미래권사님도 왔어요


단체사진도 찍고



전에 없던 시비도 생기고





억새도 하얗게 피고



사데풀도 피고














수박꽃도 보이네요


금불초







갈대꽃



미국쑥부쟁이


금강하구




며느리배꼽




명아주 열매가 꽃처럼 예쁘다









좋은 일기 주시고

모두가 행복한 나들이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비선대까지는 편안한 길이라 금새 도착했습니다


언제봐도 멋진 풍경 입니다


살포시 피어나는 연꽃 봉오리 같지 않나요?


오르막길에서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저기 금강굴이 보이네요

조금만 더 오르시면 됩니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하는 권사님께

서두르지 말고 쉬엄쉬엄 천천히 올라가면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설득합니다


금강굴로 오르는 계단에 올라서며 바라다보이는 풍경에 감탄사가 터집니다

안왔으면 후회할 뻔 했다고 하십니다


사방으로 진경산수가 펼쳐집니다






풍경에 빠지시더니 힘든 것도 다 사라졌습니다





천불동의 멋진 풍경에 모든 피로가 사라집니다


멋진 곳에 데려와줘서 고맙다며

연신 고맙다고 하십니다




힘들어도 오길 잘하셨죠?











비폭포도 보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사라지는 비폭포








금강굴 벽에 석간수를 받는 작은 홈을 파서

목마른 등산객들이 목을 축이게 하였네요

물맛이 좋아 빈병에 물을 받아왔습니다




우권사님 너무 힘들게 올라오셔서

금강굴에 들어서는 순간 권사님도 모르게 "주여~" 소리가 나왔다네요

그때 "주여~?" 언짢은 표정으로 되물으시는 스님과 얼굴이 마주쳤는데

무척 무안하셨다고~ㅎㅎㅎ




금강굴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이제 하산합니다

올라올 때보다 헐씬 여유로운 표정입니다




보고 또 보아도 멋집니다




우리가 건너온 비선교도 보입니다







개쑥부쟁이가 피어나기 시작하고




긴담배풀


권금성을 배경으로 마지막 사진을 찍고


물회가 먹고싶다는 권사님을 위해

택시를 타고 물회가 유명한 식당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택시안에 냉방을 얼마나 세게 틀었는지

모두 얼음이 되어 시원한 물회가 차갑게 느껴집니다


떨면서 물회를 먹고

추위가 가시지 않아

따뜻한 전복죽을 추가로 주문해서 먹으니

그때서야 추위가 가십니다


전복죽까지 맛있게 먹고



고속버스에 오르니 하루가 꿈만 같습니다.

모두들 끝까지 안전하게 멋진 산행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019.08.08(목)



유명산에서 재미를 느낀 산오름팀이

이번에는 설악산으로 향하였다.



강남고속터미널에서 06:30 속초행 버스를 타고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택시로 설악동 입구로 이동하였다.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돌아갈 때 버스시간을 확인하고



날씨도 좋고

설악동 입구에서 바라본 권금성의 멋진 암릉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비룡폭포를 향하여 간다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토왕성폭포의 장관이 기대된다


시원한 물줄기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고


뙤약볕에 계단을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여유를 가지고

풍경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쉬엄쉬엄 걷는 길이 즐겁기만 합니다




육담폭포와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며




비룡폭포

2015년 1월에 왔을 때는 온통 하얀세상으로

폭포는 눈속에 파묻혀 흔적도 없었는데

오늘은 폭포소리가 우렁차게 쏟아집니다


비룡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을 하고




토왕성폭포 전망대로 오릅니다


멀리 누에 형상의 달마봉이 보이고


소나무에 다람쥐가 무언가 열심히 먹고 있네요




수많은 계단을 오르고 올라

드디어 토왕성폭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라는 토왕성폭포

정말 장관입니다

좀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더라면~

아쉬움이 남네요



전망대에서 주변 경관을 둘러보고




토왕성폭포와 인증도 하고



하산하면서 바라본 비룡폭포


다른 각도에서 다시 한번 인증하고













육담폭포




탑꽃


작은 계곡으로 들어가 무릎의 열기도 식히고


땀도 식히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다시 기운을 회복하여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옥잠난초가 보이네요


다음 코스는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으로 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금강굴에 미련이 남습니다

2015년도 겨울에 왔을 때는 폭설로 통제되어 비선대에서 돌아서야만 했는데

이번에도 못가면 다시는 못 갈 수도 있다고 설득합니다

케이블카는 더 나이가 들어도 언제나 탈 수 있으니

천개의 불상을 모아놓은 것 같은 멋진 천불동이 바라다보이는 금강굴로 가자고 슬슬 유혹을 하니

모두들 가보자고 하십니다

그래서 명상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누리장나무 꽃이 피고



울산바위가 살짝 고개를 내밀었네요

그런데 계곡의 징검다리가 물속으로 잠겨 건너갈 수가 없네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다리를 건너 신흥사로 왔습니다

이곳을 지날때마다 항상 드는 억울한 생각은 문화재관람료 입니다

다른 곳보다 헐씬 비싼 3,500원씩이나 내는 것도 기분 상하고

문화재관람과는 상관없는 등산객에게까지 문화재장사를 해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부처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등로에 긴담배풀이 상한 마음 추스르고 멋진 산행하라고 응원합니다




2019.08.06(화)


외손자를 돌봐주시느라 시간을 내지 못하셨던 강권사님이 모처럼 휴가를 얻어

산오름팀이 오랫만에 산행에 나섰다.

한동안 산행을 안해서 긴 코스는 힘들 것 같아

짧고 쉬운 곳으로 유명산을 택하였다.

잠실에서 직행버스가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고

시원한 계곡이 있어서 더위를 식히며

쉬었다 오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유명산 입구에 도착하여 주차장을 지나 다리를 건너니

지난번보다 계곡물이 더욱 불어서 물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산길에는 버섯들이 올라오고



어머~ 달걀버섯도 올라왔네!


시간을 넉넉히 잡고 쉬엄쉬엄 올라오니

염려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게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정상인증을 하고 그늘로 오니

어느 분이 수박 한통을 지고 오셔서

정상에 도착하는 사람마다 한쪽씩 나눠주십니다

땀을 흠뻑 흘린 뒤에 먹는 수박맛이 꿀맛이네요

수박 나눠주신 분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인사를 하고

합수점 계곡으로 하산합니다


달걀버섯이 자주 보이네요




합수점에 도착하여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더위가 싹 가시고 피로도 사라집니다




한참을 신선놀음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막차 시간에 맞춰 자리를 떴습니다


가는장구채가 잘가라고

손을 흔들며 인사하네요


광릉갈퀴도 따라 인사하고


바위틈에 옥잠난초는 공손히 고개숙여 인사합니다



걷다가 더우면 계곡물에 다시 발 담그고

내려오는 길도 쉬엄쉬엄 여유롭게 내려옵니다


꽃며느리밥풀의 마지막 인사로 산행을 마칩니다


모두가 흡족하고 행복한 산행이어서

감사합니다!!!



2019.04.28(일)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전교인 한마음 야외예배가 있었다.


장소를 바꾸어

싱그러운 자연속에서 드리는 예배가

새롭고도 은혜로웠다.


예배 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보물 찾기도 하고

전교인이 하나되어 여러가지 게임도 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있었다.


이기는 사람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는

모두의 손에 상품들이 들려있었다.  



삼각산 족두리봉 아래에 있는 팀수양관













점심 식사 후 보물찾기가 시작되고


귀여운 유치부 아이들





남들은 두세개씩 찾아내는 보물은 눈에 안 뜨이고

내게는 꽃들이 보물이다


서양민들레가 가득 피어나고






민들레 홀씨가 좋은 놀이감이 되기도 하고



긴병꽃풀도 피어나고



꽃마리도 한가득이다







여기의 주름잎 꽃은 2~3배 정도 큰 수퍼주름잎이다




꽃대를 길게 올린 뽀리뱅이도 보이고





비눗방울놀이에 신이난 아이들 




조집사님의 마술 시범에 눈이 동그래지고


신발로 과녁맞추기를 하는데

맘대로 되지가 않네요


날씨도 좋고

모두가 함께 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계획하고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9.01.05(토)



작년 10월 봉사부 야외나들이를 고향 서천으로 와서

싱싱한 회와 맛있는 해산물을 맛보고

새조개가 나오는 1월에 다시 오자하여 왔는데

올해는 새조개가 잡히지 않아서 없다고 한다.

아쉽게도 새조개는 맛보지 못했지만

광어회와 쭈꾸미 샤브샤브 등

다른 해산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서천특화사장에서 장도 보고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으로 왔다.




추위속에 민들레가 피었다



목교 위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천변을 따라 걷는 길








하늘은 파랗고

미세먼지도 없고

햇볕도 따뜻하여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청미래덩굴 열매가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멧돼지가 나왔었네요


무슨 새인지 솜털이 아주 이쁩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 왔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일몰도 볼 수 있겠지만

차가 막히기 전에 서울로 올라가야 합니다


턴하여 왔던 길로 되돌아갑니다


다리가 아파서 이곳까지 오지 못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서천댁들입니다


응달은 눈이 그대로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1시간 반정도 걷고나니

어느 정도 소화도 되고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2018.10.06(토)


지난달 시찰회 행사로 주방에서 수고하신 분들을 위로하고자

봉사부 주최로 야외나들이를 떠났다.

올해도 그 진행을 맡게 되었는데

작년에는 동해를 다녀와서

이번에는 서해로 정하고 고향 서천으로 향하였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서

연기하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토요일에 계속 일정이 잡혀있어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서울을 출발할 때만 해도 세차게 쏟아지던 비가

서천에 도착하니 멈추어서 참 감사했다.



예약한 식당에 도착하여

광어회와 전어회 대하구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있게 먹었다




식사가 끝나고 특화시장에서 장도 보고


시장에서 나와 장항송림산림욕장으로 왔다

지난번에 왔을 때 한창 공사 중이었는데

말끔히 정리가 되어 있었다



비는 그쳤는데

바람은 걷기에 불편할 정도로 세차게 불어서

산책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래도 모든 분들이 만족해 하시고

즐거워 하셔서

다음에 새조개를 먹으러 다시 오기로 했다.









넘 예뻐~




세 자매








요 앙증맞은 모습~



널 어떻게 해야 제대로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생강나무꽃도 피고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출렁다리도 건너고







비만도 테스트도 해보고


오늘도 함께 웃고 즐기며 행복했습니다

먼 훗날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

차곡차곡 쌓인 추억들을 넘겨보며

함께 웃을 날 있겠지요?




2018.03.17(토)


산오름 팀과 함께 수리산 변산바람꽃을 만나러 가다.



수리산역 2번출구~도장초교~무성봉~슬기봉~제3산림욕장~장수약수~제3.2.1전망대~병목안시민공원~병목안삼거리


날씨가 풀려서인지 무성봉에 사람들이 많아

휴식하려다가 통과하였다


왼쪽으로 관악산과 오른쪽으로 광교산이 보인다






수암봉은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았다



변산바람꽃은 그새 시들해졌다




간밤에 내린 비로 계곡물이 시원스레 흐르고



















이 계곡에도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


바람꽃도 보았고

점심 상을 펼친다

언제나 산에서 먹는 밥맛은 꿀맛이다


점심을 먹고 노루귀 군락지로 향한다













버들강아지도 예쁘게 피어나고













2018.03.04(일)


오늘은 기쁨이 넘치는 날입니다.

예배 중에 가슴이 뭉클하고 기쁨의 눈물도 흘렀습니다.

우리교회가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많은 빚이 있었는데

그 채무를 모두 상환하여 이제 제대로 된 헌당예배와

70이 넘으신 권사님들의 은퇴예배를 겸하여 드리게 되었습니다.

큰 일을 하다보면 교회 안에서도 분란이 생기고

뜻하지 않은 일들도 벌어지는데

우리교회는 아무 잡음없이

온 교인이 한마음으로 성전 건축에 힘을 모아

아름다운 예배당을 새로 짓고

드디어 헌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은퇴하신 권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의 어머니로 항상 말없이 섬기시며 믿음의 본이 되셔서

다음 세대들이 그 뒤를 따르며 믿음의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가 끝나고 전교인이 모여

모처럼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주방팀은 잔치음식을 준비하다가 뛰어올라오느라

앞치마를 두른 채 찍었습니다.


열대관 관람을 마치고 사막관으로 들어섭니다

이곳은 연평균 강수량이 250mm이하로 건조하며

한 겨울에도 10℃이상 유지되는 더운 사막지역을 재현한 곳으로

450여종의 선인장과 다육식물 및 사막에서 사는 동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노라, 모하비, 나미브, 아타카마, 마다가스카르, 깁슨 사막)




올 때마다 웃음짓게 만드는 시어머니방석



귀여운 사막여우도 있고









지중해관은 여름은 매우 건조하고

겨울은 온난 다습한 독특한 특성을 가지는 지중해성 기후대를 재현한 곳으로

양서류, 파충류의 동물들과 460여종의 다양한 식물전시

(남아프리카, 유럽지중해연안, 캘리포니아연안, 카나리아제도, 호주)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온대관은 제주도의 난온대림과 한반도의 산악지역을 재현한 곳으로

실내에는 제주도 곶자왈의 식물, 우리라의 양서류와 파충류, 한강수계에 서식하는 어류,

야외에는 수달과 맹금류 등을 전시



동백이 수줍은 듯 피어나고






버들강아지가 아직 눈을 뜨지 못하고 있다


에코리움을 나와


하다람광장으로


버섯마을의 스머프도 되어보고






오늘도 멋있고 맛있고

즐거운 일정을 계획대로 모두 마치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희리산에서 내려와 서천특화시장으로 왔다




미리 예약한 식당에 도착

싱싱하고 쫄깃한 광어회도 먹고


특히 요즘 한창 맛이 든 새조개 샤브샤브도 먹고

맛있는 점심 식사가 끝나고

여러가지 생선과 해산물도 사고


국립생태원으로 왔다


매표소에서 들어서면 바로 이런 멋진 조형물이 반긴다






저 전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다


우리는 점심 먹은 걸 소화도 시킬 겸 걷기로 했다


사슴생태원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노루, 고라니, 사슴류의 생태를 재현한 곳



방문자센터를 지나면 금구리 못 너머로 에코리움이 보인다


금구리못

우리나라의 연못생태계를 재현한 못으로 다양한 동물과 식물관찰

금개구리, 쇠물닭, 부들 등 





하다람광장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놀이터와 쉼터 편의점 등이 있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에코리움에 도착

세계5대기후대(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바이옴을 재현한

전시온실과 4D입체영상관 등을 갖춘 국립생태원의 랜드마크





난 전시회가 한창입니다




먼저 열대관으로 들어갑니다

열대관은 덥고 습한 열대우림지역을 재현한 곳으로

45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열대의 강과 바다에 서식하는 150여종의 어류, 양서류, 파충류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열대관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우리를 맞는 '시서스'라는 뿌리식물













가장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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