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5(토)



작년 10월 봉사부 야외나들이를 고향 서천으로 와서

싱싱한 회와 맛있는 해산물을 맛보고

새조개가 나오는 1월에 다시 오자하여 왔는데

올해는 새조개가 잡히지 않아서 없다고 한다.

아쉽게도 새조개는 맛보지 못했지만

광어회와 쭈꾸미 샤브샤브 등

다른 해산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서천특화사장에서 장도 보고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으로 왔다.




추위속에 민들레가 피었다



목교 위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천변을 따라 걷는 길








하늘은 파랗고

미세먼지도 없고

햇볕도 따뜻하여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청미래덩굴 열매가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멧돼지가 나왔었네요


무슨 새인지 솜털이 아주 이쁩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 왔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일몰도 볼 수 있겠지만

차가 막히기 전에 서울로 올라가야 합니다


턴하여 왔던 길로 되돌아갑니다


다리가 아파서 이곳까지 오지 못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서천댁들입니다


응달은 눈이 그대로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1시간 반정도 걷고나니

어느 정도 소화도 되고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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