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토리가루빵 ****

 

 

재료 : 도토리가루  1 1/2컵, 찹쌀가루1/2컵  , 우리밀 통밀 1컵, 베이킹파우더 2 수저, 달걀 3개, 올리브유 4수저,

소금 1/2 수저, 수제요플레 2컵, 밤,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씨, 둥굴레, 산마씨, 효소쨈, 적당량 

 

                1. 도토리가루, 우리밀, 베이킹파우더는 채로  두번 쳐주고

                2. 밤, 땅콩, 아몬드,  둥굴레, 산마씨, 효소쨈 등은 믹서기에 넣고 수제요플레와 달걀 소금을 넣고 간다.

                3.  2에 올리브유, 해바라기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 후 채친 도토리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틀에 붓고 평평하게 펴준 후

                4. 180도 오븐에서 30분간 구워준다.

                5. 대충 식으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식힘망에서 식힌 후 냉장보관 한다.

 

 

    이건 선물용으로 대추와 해바라기씨를 이용하여 장식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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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효소 통밀빵 ***



산에 행동식으로 가져가려고  구운 사과효소 통밀빵


산에 다닐 때 한동안 쑥부꾸미를 가지고 다녔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굳으니 맛도 떨어지고 먹기에 좋지 않아서

다른 방편으로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내 입맛에 맞게 구운 빵이다.



재료

1. 우리밀 통밀 300g, 베이킹파우다 10g, 베이킹소다 3g, 콩가루 100g


2. 달걀 3개, 수제요플레(또는 우유) 250cc, 올리브유 2TS(밥수저 3수저), 소금 1/2ts, 설탕 20g(밥수저 2수저)


3. 견과류(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몬드) 100g, 늙은호박(말려서 물에 살짝 불림) 100g, 사과효소쨈(사과효소 건더기를 간 것) 200g,



재료 1을 채로 두번 쳐주고

2는 한데 섞어서 설탕을 녹여주고

1에 3을 넣고 섞은 후

2를 넣어 반죽을 해서




오븐 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붓는다

말리던 귤이 있어서 귤도 얹어 보았다




180℃에서 25분간 굽는다




다 구워진 빵은 식혀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콩가루를 넣어서인지

더 고소한 맛이 난다








산에서 나눠 먹으니 인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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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커까나페 ***



6구역 가을대심방을 우리집에서 모여 받았는데

간단한 간식으로 내가 만든 요플레드레싱을 얹은 과일샐러드와

크래커까나페를 함께 냈다.


크레커에 짜먹는 치즈를 바르고

바나나와 키위, 방울토마토를 놓고

그 위에 직접 만든 블루베리쨈을 얹었다.

노랑색으로 귤을 준비했는데

바나나가 맛이 더 좋아서 바나나로 대체했다.

따뜻한 차와 함께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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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커까나페 ***



카나페(canapés, canape, 프랑스어로 "소파"를 뜻하는 단어)

( 이탈리아에서는 "타르티나"(tartina)라고 불린다.)는

손가락으로 집어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요리이다.

서양에서, 카나페는 전채요리 혹은 후식이 시간에 나오기도 하지만

종종 칵테일이 나오는 시간에 곁들여져 나온다.

이 경우, 카나페는 짜거나 양념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적당하다.

카나페를 먹는 사람들로 하여금 주류를 더 마시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재료나 조리법은 다양하다.

보통 크래커, 토스트, 퍼프 페이스트리의 작은 조각 위에 버터 같은 소스를 바르고,

고기, 치즈, 물고기, 철갑상어알, 푸와그라, 퓨레, 양상추 등을 얹어 만든다.



우리 구역 대심방이 있는데

심방이 끝나고 점심 예약이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차만 드릴까 하다가

너무 약소한 것 같아서

부담없이 드실 수 있도록 간단하게 까나페를 만들어 보았다.

까나페는 전채요리이기도 해서 괜찮을 것 같았다.



크래커에 슬라이스치즈를 4쪽으로 나누어 얹고

블루베리쨈을 만든게 있어서 쨈을 조금 올려놓고

딸기를 잘라서 얹고

녹색을 얹을게 마땅치 않아서

강정을 만들려고 사다놓은 호박씨와 잣을 고명으로 얹으니

그런대로 보기 좋았다.

맛도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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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쨈 ***



마트에서 블루베리 생과 1상자를 10,000원에 세일을 하는데

그 앞에서 잠시 망설이게 되었다.

내일은 봉사부 야외나들이로 새벽 같이 일어나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오늘 밤에 해치워야 하는데

포기하기엔 왠지 아쉽고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1 상자를 사와서 일을 벌이고 말았다.



재료 : 블루베리, 자일로스설탕




블루베리는 물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다.




물기를 뺀 블루베리에

블루베리 : 설탕 = 1 : 0.5 비율로 섞어서 설탕을 녹여준다

빨리 녹이려면 블루베리를 으깨어서 섞는다




설탕이 녹으면 센불에 올려 끓이다가




액이 졸아들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알갱이를 으깨며 자주 저어주며 끓인다

얼마나 튀는지

냄비 주변이 엉망이네요




저녁을 먹고 밤 늦게 만들다보니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물에 떨어뜨려 보아 퍼지지 않으면 완성 된 것




주로 아들이 먹을 거라서 신맛이 적당한지 맛을 보라하니

자기 입맛엔 작당하다고

레몬즙은 안 넣는게 좋단다.

그래서 레몬즙은 생략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몬즙을 첨가하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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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과쨈 ***

 

 

수요예배가 끝나고 마트에 가면

이것 저것 마감 세일을 하는 게 많아서 둘러보게 되는데

1kg 한 상자에 5,000원 하는 무화과를 3,500원에 세일 판매하고 있었다.

올해는 무화과가 풍년인지 다른 해보다 값이 싸서

세일 할 때 가끔씩 구입하여 효소도 담갔는데

낼 산에 가려면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어떡할까 망설이다가

두 상자를 사와서 이번엔 쨈을 만들어 보았다.

 

 

재료 : 무화과 2,0kg, 설탕 1,2kg, 레몬 2개

 

 

무화과는 벌레가 끼지 않아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기르는 무공해 과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속에 물이 들어 가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꼭지 쪽을 대고 살짝만  씻었다

 

 

 

물에 씻은 무화과와 레몬 알갱이를 믹서에 넣고 살짝 갈았다

 

 

 

무화과를 센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저어주며 끓인다

 

 

 

거품이 올라오면 걷어내고

계속 저어주며 끓인다

튀어 올라서 냄비 주변이 지저분하다

필히 고무장갑을 끼고 저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물에 떨어뜨려 보아 흩어지지 않으면 다 된 것

 

 

 

뜨거울 때 병으로 옮겨 담는다

이렇게 세 병이 나왔다

레몬이 들어가 세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있는 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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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가슴살 샌드위치 ***

 

 

아침식단이 빵으로 바뀌면서

새로 개발한 샌드위치다.

평소 자주 해먹던 닭가슴살 샐러드를 이용하여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다.

맛도 좋고,

야채를 골고루 생으로 먹으니

영양도 좋을 듯...

 

재료 : 곡물식빵, 달가슴살, 양상추, 적양배추, 파프리카, 비타민, 견과류(잣, 호두, 아몬드, 해바라씨 등)

소스(마요네즈 ½컵, 홀그레인머스타드 ¼컵, 양파 ½개, 키위 2개, 레몬즙 2수저,

설탕 3수저, 식초 1수저, 소금 약간, 체다슬라이스치즈 2장)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후추, 월계수나 구아바 잎 등을 넣고 삶는다 

 

 

 

닭고기가 익으면 건져서 식힌다

 

 

 

소스재료는 믹서로 갈아준다

 

 

 

야채는 채썰고 닭고기는 결대로 찢는다

 

 

 

준비한 야채에 견과를 넣고 소스로 버무린다

 

 

 

빵은 토스터기에 3분간 굽는다

 

 

 

구운 빵 위에 양상추를 펴고

 

 

 

닭가슴살 샐러드를 얹는다

 

 

 

그 위에 양상추로 덮고

 

 

 

식빵으로 덮으면 끝~

 

 

 

커피 한 잔과 먹으면

아주 좋다

토마토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

뜨겁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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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편 요즘 입맛이 없다며

아침에 간단하게 빵으로 먹자고 한다.

꼭 국물이 있어야 하는 식성에

어찌 빵을 드시겠다고...

그래서 얼마 갈지 모르겠지만 아침을 빵으로 대체 했다.

처음엔 후렌치토스트로 시작을 했는데

아들은 느끼하다며 별로 환영하지 않는 눈치다.

그래서 좀더 영양 섭취도 고려하고

맛도 담백한 샌드위치로 바꾸었다.

 

 

 

곡물식빵이나 호밀식빵을 토스터기에 3분정도 구웠다

 

 

 

 

 

 

 

 

 

구운 빵 위에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발라준다 

 

 

 

거기에 치즈 한 장을 올리고

 

 

 

치즈 위에 흑토마토를 썰어서 올리고

호박씨, 잣, 아몬드 등 견과류를 뿌렸다.

아몬드는 슬라이스가 없어서 볶음하고 남은 것을

그대로 통으로 넣어보았다.

 

 

 

 그 위에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바른 나머지 한 장을 얹으면 끝~

커피와 함께 먹으니 굿굿~~

 

 

 

야채가 부족하다 싶으면

토마토 썰어서 같이 먹어도 좋다

 

 

 

여기에 직접 만든 딸기요플레 한잔

 

 

 

이렇게 한 달이 되어 가는데

아직은 잘 먹고 있다.

 

양상추, 파프리카 등을 넣어 만든 연어샐러드로 샌드위치 해줬는데

이것만 못하다 해서 계속 이 방법으로 해먹고 있다. 

 

일찍 일어나서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간편해서 편하고 좋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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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띠아피자 ***

 

피자가 먹고 싶은데 도우 만들기가 귀찮아서

또띠아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 보았다.

 

 

재료 : 또띠아 2장,  

ㅇ 소스 : 토마토케첩 8수저, 우스터소스 4수저, 올리고당 6수저, 우유 2수저, 양파, 마늘, 월계수잎, 후추, 물 100ml

ㅇ 토핑 : 피자치즈,  베이컨, 양파, 양송이버섯, 피망, 파프리카, 밤,

 

 

피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또띠아 한 장을 올려놓고

피자치즈를 뿌려준다

 

 

치즈를 뿌린 위에 다른 한 장의 또디아를 겹쳐놓는다

 

 

야채와 베이컨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살짝 볶는다

냉장고 야채가 넉넉하지 않아서 밤도 편으로 썰어 넣었다

 

 

야채를 볶아낸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소스재료를 넣고 함께 졸인다

 

 

또띠아 위에 졸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야채를 올리고

피자치즈를 뿌려서

파슬리가루가 있으면 뿌려주고

 

 

200℃ 오븐에서 15~20분간 굽는다

햄이 없어서 베이컨만 넣었더니

육류를 좋아하는 울아들은

고기 맛이 좀 약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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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피자 ***

 

설날에 때아닌 피자를 굽게 되었어요.

햄과 피망, 피자치즈 남은 게 있는데

피자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레시피가 없어서

피자를 구웠어요.

 

 

♣ 재료

   ㅇ 피자도우 : 밀가루(강력분) 200g, 설탕 ½TS, 인스턴트이스트 4g, 우유 150g, 소금 ½ts, 식용유 1TS
(*양이 조금 많아서 남기게 되었네요. 180g 정도면 될 듯)

  

ㅇ 소   스 : 토마토케첩, 양파, 마늘, 우스터소스, 올리고당, 월계수잎, 후추

  

ㅇ 토   핑 : 새우, 피자치즈,  햄, 양파, 표고버섯, 피망, 당근, 파슬리가루

 

 

 

  밀가루를 체에 친 다음

설탕, 소금, 인스턴트이스트와 따뜻하게 데운 우유, 식용유를 부어 반죽합니다.

 

 

 

반죽을 젖은 거즈나 랩을 씌워 따뜻한 곳에서 1시간정도 발효시킵니다.

두배로 불어났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햄과 당근, 피망 등 야채를 살짝 볶았어요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등쪽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빼내고

팬에 다진 마늘을 볶다가 새우를 넣고 소금과 후추, 맛술을 넣고 볶았어요 

 

 

토핑재료가 이렇게 준비 되었어요

 

 

 

부푼 반죽은 주물러 공기를 빼내고

밀대를 이용하여 얇게 펴줍니다

피자팬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반죽을 얹고

포크로 촘촘하게 구멍을 냅니다

 

 

 

 

양파는 잘게 썰어서 다진 마늘과 함께 올리브유로 볶다가

토마토케첩, 우스터소스, 올리고당, 후추, 월계수잎을 넣고 졸여서 소스를 만든 후

반죽 위에 고루 바릅니다

 

 

토핑재료를 올려 주고

 

 

피자치즈를 뿌린 후

 

 

파슬리 가루도 뿌려주고

 

 

 200도의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웠어요,

 

 

 

 

 

이스트를 이용해 도우를 직접 반죽했더니

구수하고 바삭한 맛이 좋았습니다

"피자 맛이 안나네!"

"왜 맛이 없어?"

"아니 맛 없다고는 안했어요.

단지 피자 맛이 안난다고 했을 뿐이지."

양송이도 무척 비싸고

햄도 무우쌈 해먹고 남은 것 조금 넣고

재료를 제대로 넣지 않고 있는 걸 이용했더니

전통 피자 맛이 아니었나보다.

그래도 입맛이 까다로워 맛이 없으면 손도 안되는 우리 아들 다섯 쪽이나 먹었다.

 

 

그렇다고 설날에 피자만 먹은게 아니예요

아침엔 떡국도 끓여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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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오미자찹쌀떡케잌 ***

 

 

산오름 팀 산행 때 찹쌀떡케잌을 몇번 구워갔더니

맛있다며 또 구워오라고 권사님들께서 찹쌀가루도 주시고

꽂감과 대추도 주셨는데

이번엔 건포도와 호박가루가 다 떨어졌다.

 그런데 오미자효소를 걸르고 알갱이가 나왔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건포도 대신 이용하면 어떨까 해서 씨를 발라내고 

호박가루 대신 냉동실에 데친 쑥 한 줌이 있어서  

이것을 이용해 쑥오미자찹쌀떡케잌을 구워보았다.

 

 

 

재료: 찹쌀가루 4컵, 베이킹파우다 2ts, 소금 1ts, 요플레(집에서 만든 것) 1컵, 달걀 4개, 꽂감(小) 6개,

대추(小) 20개, 데친 쑥 한줌,  오미자효소알갱이 

 

 

찹쌀가루에 베이킹파우다와 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준다

 

쑥과 꽂감, 대추는 잘게 썰어서 찹쌀가루에 넣고 섞는다

 

찹쌀가루에 달걀과 요플레를 넣어 반죽을 한다

 

 

사각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넣어 고루 펴준다

 

 

 

쑥과 오미자의 색감이 좋다

 

 

 

180도 오븐 중단에서 40분간 굽는다

 

 

 

쑥 향기도 좋고

새콤달콤한 오미자 맛이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산에 가져갔더니 인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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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떡케잌 ***

 

찹쌀가루를 이용해서 케잌을 구워보고 싶었는데

마침 권사님께서 찹쌀가루를 주셔서

냉장고에 재료들을 찾아보았다.

늙은호박을 말려서 가루를 내놓은 것이 있고

딸애 들어오면 주려고 남겨두었던 반건시가 있고

매실청을 걸르고 씨를 발라놓은 매실과 산버찌효소를 걸르고 나온 산버찌

그리고 대추가 나온다.

이정도면 아주 훌륭한 재료다 싶어

바로 케잌굽기에 들어갔다.

 

 

 재료 : 찹쌀가루+호박가루(찹쌀가루는 마른 가루가 아님) 270g, 베이킹파우다 1ts,

소금 ½ts, 달걀 2개, 플레인요플레(내가 만든 것) 200ml, 반건시(大) 2개,

대추(大) 18개, 매실(매실청 걸른 것), 산버찌(효소 걸른 것)

 

 

찹쌀가루와 호박가루, 베이킹파우다, 소금을 섞어 채로 두번 치고

 

대추와 반건시, 매실은 잘게 썰었다.

 

장식용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꼭꼭 말아서 썰고

 

달걀과 요플레를 섞고

찹살가루에 모든 재료를 넣고 주걱으로 반죽했다

반죽이 좀 진 듯하다

요플레 양을 줄여야 할 것 같다

 

케잌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고루 폈다 

30cm 틀에 했더니 좀 얇은 듯하다.

 

대추와 호박씨로 장식을 해보았다

 

180도 오븐에서 40분간 구었다.

찹쌀이라서 그런지 하나도 부풀지 않고 처음 상태 그대로다

 

뜨거울 때 먹으니 별루였는데

식은 다음에 맛을 보니 단맛만 좀 강하고 다른 맛은 좋다.

꽂감을 1개만 넣어도 좋을 것 같다.

냉동실에 얼려서 산에 가져갔는데

모두들 맛있다고...

나만의 웰빙 찹쌀떡케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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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우리밀 100g, 미숫가루(25곡) 100g, 고구마 350g,

포도씨유 70mg, 흑설탕 70mg, 플레인요구르트 100ml,

베이킹파우더 8g, 달걀 1개, 소금 3g, 매실, 콩, 계피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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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넛버터쿠키 ***

 

 

쓰고 남은 피넛버터가 있는데 특별히 쓸일이 없어

그대로 두면 유효기간이 지나버릴 것 같아

어디에 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산에 갈 때 가져가려고 피넛버터쿠키를 굽게 되었다.

 

 

 재료 : 우리밀 100g, 미숫가루(25곡) 50g, 피넛버터 60g, 포도씨유 2수저,

흑설탕 65g, 소금 ¼ts, 달걀 1개, 베이킹파우더 1ts, 땅콩 80g,

 

 

 

 

우리밀이 모자라 25곡 미숫가루를 섞어서 해보았다.

 

 

 

우리밀, 미숫가루, 소금,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체로 두번 쳐준다

 

 

 

달걀은 깨서 저어주고

 

 

 

피넛버터, 흑설탕, 포도씨유를 넣고 저어준다

버터가 없어서 버터대신 포도씨유를 넣었다

 

 

 

흑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체친 밀가루에 달걀물과 다진 땅콩을 넣고 고루 섞는다

 

 

 

반죽을 꼭꼭 뭉쳐서 긴 원기둥 모양으로 만들어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 3시간 정도 휴지시킨다.

위 재료 양의 2배 반죽한 분량이다

 

 

 

3시간이 지난 후 냉동실에서 반죽을 꺼내 칼로 자른다

 

꽃과 나뭇잎모양도 만들어 보고

 

 

 

♡ 모양도 만들고

 

 

 

180도 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땅콩알갱이가 씹히는 고소한 맛 쿠키다.

버터 대신 포도씨유를 넣었더니

느끼하지 않아 좋다.

 

 

 

울남편 맛보라고 예쁜 ♡ 모양 한접시 담아놓고

나머지는 산에 가져갔는데

집에 와보니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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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빵 ***

 

 

저녁 7시에 교회에서 제자대학 모임이 있는데

퇴근하시고 바로 오시는 분들이 계셔 식사를 못하고 오시니

허기지신 것 같아 간식을 준비하고 싶은데 마땅한 재료가 없다.

이것 저것 뒤져보니 작은 호박고구마가 있어

그걸 이용해 빵을 구워보았다.

호박고구마를 구입한게 있는데

샘플과는 다르게 아주 작은 것을 보내주어

찌거나 구워 먹기 불편할 정도여서

안먹고 팽개쳐 두었다가 밥에 넣어 먹기도 했는데

빵을 구우면 어떨까 싶어 실험정신을 발휘해 보았다.

건포도가 있었으면 했는데 건포도도 없고

그래서 매실청을 내고 남은 매실알갱이를 건포도 대신 이용해 보았다.

 

 

재료 : 우리밀 200g, 호박고구마 350g, 포도씨유 70mg, 황설탕 100g, 우유 100ml,

베이킹파우다 8g, 달걀 1개, 소금3g, 매실알갱이 조금, 계피가루 조금

 

 

 

 고구마가 손가락 2개 굵기보다 작아

그냥 먹기는 불편해서 안먹고 두었더니 썩기 시작했다.

 

 

고구마는 수세미를 이용해 겉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썩은 부분을 잘라내고 250g 정도를 익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전자렌지에 익힌다.

 

 

익힌 고구마는 우유를 붓고 으깬다

 

 

남은 고구마 100g은 잘게 썰어 설탕과 계피가루를 뿌려 놓는다

 

 

매실청을 내고 알갱이는 정과를 만들려고 씨를 발라내어

시간이 없어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건포도 대신 이용하였다

 

 

매실알갱이도 잘게 썬다 

 

 

달걀은 거품을 내고 설탕과 포도씨유를 넣고 저어서 설탕을 녹여준다 

 

 

 우리밀에 베이킹파우다와 소금을 넣고 체로 두번 쳐준다 

 

 

으깬 고구마에 거품 낸 달걀을 넣고 고루 섞어 준 후

체친 밀가루에 모든 재료를 넣고 고무주걱으로 고루 섞어준다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 빵모양을 만든 후

180℃ 오븐 중단에서 25분 정도 굽는다.

* 위 재료는 한 판(16개) 분량임

 

 

고구마의 구수한 맛과 매실 알갱이의 새콤달콤한 맛

그리고 버터대신 포도씨유를 넣어서 느끼하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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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빵   ***

 

 

산에 가려는데 가져갈 게 마땅한 게 없어 냉장고를 뒤지니

냉동실에 장로님 농장에서 얻어온 옥수수 알갱이가 있다.

옥수수를 이용하여 새로운 옥수수빵에 도전해 보았다.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 설탕 량을 줄이고

우유 대신 집에서 만든 요플레를 넣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아니지만

버터대신 포도씨유를 넣어 느끼하지 않고 구수하여

내 입에는 아주 그만이다.

 

 

 재료 : 옥수수알 430g, 우리밀 310g, 포도씨유 70g, 플레인요구르트 70g,

베이킹파우다 ½큰술, 달걀 3개, 황설탕 70g, 소금 3g, 쑥 20g, 당근 60g

 

 

 옥수수는 물로 씻어  300g 정도만 믹서에 간다.

요건 씹히는 맛을 위해 알갱이 그대로 넣으려고 자주색만 남겨 놓은 것

 

 

 

밀가루, 소금, 베이킹파우더는 체에 넣고 두번 정도 쳐준다

 

 

달걀은 거품을 내고 설탕과 포도씨유를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밀가루에 풀어놓은 달걀과 남겨놓은 옥수수알, 야채등을 다져넣고 고루 섞는다.

냉동실에 언젠가 도봉산에서 뜯어와 삶아놓은 쑥 한 줌이 있어 그것도 다져넣고

당근 한 토막이 남은 게 있어 그것도 다져넣었다.

 

 

 

팬에 실리콘지를 깔고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놓는다

옥수수 남아있는 걸 다 했더니 한판이 넘게 나왔다

 

 

180℃ 오븐 중단에서 25분간 굽는다. 

 

 

버터를 넣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야채를 다져 넣어 주식으로 이용해도 좋을 

아주 구수한 빵이 되었다

 

 

커피 한잔과 먹으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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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재료
우리밀(통밀) 300g, 플레인요구르트 150g, 베이킹파우다 10g, 황설탕 40g, 올리브유(녹차씨유) 2Ts, 소금 ½ts, 꽂감(大) 2개, 불린콩 100g, 당근 100g, 파슬리, 허브 약간
나만의 요리방법

1. 밀가루, 베이킹파우다, 소금을 섞어 체로 두번 친다.

2. 플레인요구르트에 올리브유와 설탕을 넣고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3. 콩은 물에 충분히 불려 잘게 다진다.

4. 꽂감은 씨를 발라내고 잘게 썬다.

5. 파슬리, 허브도 잘게 다진다.

6. 체친 밀가루에 플레인요구르트, 꽂감, 다진 콩, 파슬리 등을 넣어 반죽을 한다.

7. 날가루가 보이지않을 정도로만 반죽을 하여 적당한 크기로 떼어 빵 모양을 만든다.

8. 180℃ 오븐 중단에서 25분 정도 굽는다.

 

* 꽂감을 넣기 때문에 설탕을 줄였는데도 단맛이 생각보다  많이나서 설탕을 10g정도 더 줄여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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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토마토빵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재료
우리밀(통밀) 300g, 플레인 요구르트 150g, 베이킹파우다 10g, 설탕 50g, 올리브유(녹차씨유) 2Ts, 소금 ½ts, 토마토(방울토마토) 150g, 당근 60g, 호박씨, 땅콩 60g,
나만의 요리방법

1. 밀가루, 베이킹파우다, 소금을 섞어 체로 두번 쳐준다.

2. 플레인요구르트에 올리브유, 설탕을 넣고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3. 토마토는 믹서에 간다.

4. 당근과 땅콩은 잘게 다진다.

5. 체친 밀가루에 토마토, 호박씨와 땅콩, 플레인요구르트를 넣어 반죽을 한다.

6.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반죽을 하여 적당한 크기로 떼어 빵 모양을 만든다.

7. 180℃ 오븐 중단에서 25분 정도 굽는다.

* 요구르트 단호박빵의 변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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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단호박빵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재료
우리밀(통밀) 250g, 플레인요구르트 150g(cc), 베이킹파우다 10g, 황설탕 40g, 올리브유 2Ts, 소금 ½ts, 단호박 150g, 당근 50g, 호박씨 50g, 파슬리 약간
나만의 요리방법

1. 밀가루, 베이킹파우다, 소금을 섞어 체로 두번 쳐준다.

2.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전자렌지에 4분간 돌려 익힌 후 뜨거울 때 으깬다.

3. 당근과 파슬리는 잘게 다진다.

4. 플레인요구르트에 올리브유, 설탕을 넣어 녹을 때까지 저어준다.

5. 체친 밀가루에 단호박, 야채, 플레인요구르트를 넣어 반죽을 한다.

6.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반죽을 하여 적당한 크기로 떼어 빵모양을 만든다.

7. 180℃ 오븐 중단에서 25분 정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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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재료

우리밀 250g, 플레인요구르트 150g, 베이킹파우다 10g, 황설탕 30g, 올리브유 2Ts, 소금 ¼

ts

나만의 요리방법

1. 밀가루, 베이킹파우다, 소금을 섞어 채로 두번 쳐준다. 

2. 체친 밀가루에 설탕을 넣고 잘 섞은 뒤 플레인 요구르트, 올리브유를 넣고 반죽을 한다.

3.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만 반죽하여 적당한 크기로 떼어 빵 모양을 만든다.

4. 170℃오븐 중단에서 20분 정도 구워준다.

* 전에 부터 한번 만들어 봐야지 벼르기만 하다가 MBC에서 촬영을 하자해서 갑자기 만들게 되었

  다. 촬영시간이 임박하여 갑자기 취소되었다는 메세지가 와서 허망하긴 했지만 덕분에 대청소 다

  시하고 미루던 빵도 구어보고 했으니 그것으로 위로를 삼았다.

  우리밀에 요구르트가 들어가고 버터가 빠져서 영양간식으로 좋을 것 같다.

  단맛은 적고 씹을 수록 구수한 맛이 나는 빵이다.

  딸애는 여기에 딸기쨈을 발라먹으니 맛있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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