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5(토)

 

코로나 19로 사순절 첫째 주일인 03.01부터

두 달여간 유튜브를 통하여 가정예배를 드리다가

낼부터 1,2부로 나누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다.

 

유튜브 예배를 드리며,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의 기쁨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함께 드리는 은혜 충만한 예배가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한다.

 

 

2020.04.14(화)

 

교회 본당으로 기도하러 갔더니

좌석마다 성도들의 이름표가 붙어 있다.

이렇게 이름표를 붙여놓고

성도들을 위하여 늘 기도하고 계신 목사님,

가슴이 찡하였다.

 

2020.04.25(토)

 

낼부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어

청소하러 나왔다가 본당에 올라갔더니

간격을 두고 좌석 배정표가 붙어있다.

 

마스크 착용하고

손소독제 사용하여 소독하고

발열 체크하고

방명록 작성한 후

두 팔 간격 거리를 두고 앉아 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렇게라도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사라져서

나라와 나라 간, 사람과 사람 간의 자유로운 왕래가 이루어지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기도한다.

방역을 위해 애쓰시는 담당자들과 의료진,

또한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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