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6(토)
지난달 시찰회 행사로 주방에서 수고하신 분들을 위로하고자
봉사부 주최로 야외나들이를 떠났다.
올해도 그 진행을 맡게 되었는데
작년에는 동해를 다녀와서
이번에는 서해로 정하고 고향 서천으로 향하였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서
연기하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토요일에 계속 일정이 잡혀있어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서울을 출발할 때만 해도 세차게 쏟아지던 비가
서천에 도착하니 멈추어서 참 감사했다.
예약한 식당에 도착하여
광어회와 전어회 대하구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맛있게 먹었다
식사가 끝나고 특화시장에서 장도 보고
시장에서 나와 장항송림산림욕장으로 왔다
지난번에 왔을 때 한창 공사 중이었는데
말끔히 정리가 되어 있었다
비는 그쳤는데
바람은 걷기에 불편할 정도로 세차게 불어서
산책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래도 모든 분들이 만족해 하시고
즐거워 하셔서
다음에 새조개를 먹으러 다시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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