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범꼬리

등대시호

대청봉이 텅 비었다

이런 날도 있네!

큰네잎갈퀴

박새

토현삼

난쟁이바위솔

노루오줌

옥잠난초

국화방망이

산꿩의다리

좁쌀풀

딱지꽃

오색 입구에도 변화가 생겼다

주차장 건물이 들어서고

도로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6시 15분차를 타려다가

여유롭게 내려와 7:15분 막차를 타고 상경했다

오늘도 이쁜 꽃들과 행복한 산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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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이질풀

구름이 몰려와 중청을 가렸다

동자꽃

좀꿩의다리

 

물레나물

 

여로

은분취

여로

등대시호

중청

산쥐손이

만주송이풀

세잎종의덩굴

대청은 구름속으로 숨어버리고

시호

말나리

참바위취

네귀쓴풀

너를 보면 도자기가 떠오르는지

범꼬리

드디어 바람꽃을 만나고

등대시호

공룡은 구름속에 숨었다 나타났다를 반복하고

참조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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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목)

 

 

대청봉 바람꽃이 그리운 날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 마냥 설레어

잠도 설치고 나선다.

앞으로 이 길을 몇 번을 더 오를 수 있을지

어쩜 올해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기에

오를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고

스치는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더없이 소중하고 어여쁘다.

 

 

 

잠을 설치다가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일어나

식구들 아침을 챙기고 배낭을 꾸려 집을 나선다

동서울터미널을 가기 위해 한강을 건너는데

잿빛 구름 가득한 하늘에 금빛으로 빛나는 아침노을이 멋져

얼른 폰에 담아본다

동서울터미널에서 06:30 첫차를 타고 한계령에 내리니 08:40이다

전날 비가 내려 더없이 청량한 공기가 최상의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오름길 첫 번째 전망바위에 올라 주변 풍경을 돌아본다

 

미세먼지가 없으니 멀리까지 깨끗한 전망이 가능하다

 

가리봉과 주걱봉 방향

 

노루오줌이 한창이고

 

 

얘는 자세히 보아야 예쁜 터리풀이랍니다

노루오줌과 경쟁하듯 한창 피어나는 중입니다

 

산행을 시작한 지 1시간 반 만에 한계령 삼거리에 도착했다

 

한계령 삼거리에서 바라본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좀조팝나무

 

말나리

터리풀

구름도 멋진 날

금마타리

강아지바위

노루오줌

참조팝나무

새며느리밥풀

박새

둥근이질풀

 

터리풀

 

박새

두루미꽃 열매

입술나무

산꿩의다리

요강나물

귀떼기청봉을 넘어 멀리 안산까지 또렷이 보인다

세잎종덩굴 열매

참조팝나무

구름은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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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목)

 

 










































































































































2019.10.14(월)


가을이면 꼭 한번은 다녀와야 하는 곳

설악의 수렴동계곡과 천불동계곡

그곳으로 발걸음을 하며

이만한 단풍이 또 어디  있을까

감탄하고 감탄하며

이 기쁨과 감사를 주체할 수가 없다.



백담사~소청~희운각~천불동~비선대~설악동
































































 

가운데 봉우리는 귀떼기청봉

왼쪽 뒤는 가리봉과 주걱봉

 

 

가운데 용아장성과 우측으로 공룡능선

공룡능선 뒤로 향로봉과 금강산

 

 

백당나무 열매

 

 

수리취 꽃

 

 

 

 

산쥐손이 잎이 단풍 들어 꽃처럼 예쁘다

 

 

대청봉과 중청대피소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보이고

속초 앞바다가 세세히 보인다

 

 

 

 

 

 

흰고려엉겅퀴가 추위속에 피어나고

 

 

중청과 중청대피소

 

 

대청으로 오르는 길

 

 

 

 

울산바위와 공룡능선이 보이고

 

 

 

 

 

 

바람꽃이 아직도 남아있네!

 

 

 

 

 

 

줄을 서서 기다리다 정상 인증도 하고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오색으로 하산길에 만난 산오이풀꽃

 

 

인가목 열매

 

 

 

 

옥잠난초가 열매를 맺고

 

 

국화방망이 개체수가 많이 늘었다

 

 

 

 

투구꽃

 

 

오색시외버스 터미널에 무사히 도착하여

오늘도 행복한 산행을 마친다

 

 

2019.10.10(목)


설악산 단풍을 보러 가는날


전철을 타고 한강을 건너는데

해뜨는 아침 노을이 너무 멋져

얼른 폰을 꺼내어 담아보았다 


한계령에 도착하니

오늘은 운무가 없이 전망이 깨끗하게 보인다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 단풍이 많이 늦다









미세 먼지도 없고 전망이 또렷하니 좋다




많은 기대를 했는데

단풍이 너무 아쉽다


2017.09.28에는 이랬는데














왼쪽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가리봉과 주걱봉

오른쪽 봉우리는 귀떼기청봉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끝청과 중청, 소청







입술나무도 여전하고


산목련 열매











오늘은 금강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중앙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하얀점이 향로봉

그 뒤가 금강산


좀더 확대한 모습



산앵도


중청과 대청



바람꽃





꽃들과 눈맞춤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안산에 도착했다


안산에는 백리향이 한창이고









오랫만에 정상 인증도 하고


주걱봉 방향으로도








옥잠난초는 그 자리를 잘 지키고 있었다


계곡에 도착하여 잠시 땀도 식히고 쉬어갔다


흰물봉선


노랑물봉선


쥐털이슬

꽃이 눈꼽만하기도 하지만 바람이 자꾸 심술을 부려 접사를 할 수가 없다..



눈빛승마


오리방풀


물봉선




십자고사리


두문폭포





용탕폭포(복숭아탕)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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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쪽으로 점점 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쉬땅나무


배초향


미역취


흰송이풀


갑자기 구름 한덩이가 서북능선을 넘어온다


개쑥부쟁이


가리봉 전망처

저 나무 그늘 밑에서 가리봉을 바라보며

맛있는 점심을 먹는데 신선이 부럽지 않다


현삼과의 봉래꼬리풀을 처음으로 만났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란다

금강산 비로봉의 사스래나무와 눈잣나무의 숲속에서 자란다고~


귀하신 몸이니 잘 자라서 번식하기 바란다



바람꽃


산오이풀꽃


가는다리장구채





가리봉에 구름 한조각이 살짝 내려앉았다


네잎갈퀴나물


만병초


덕다리버섯



흰새며느리밥풀도 만나고


가는다리장구채가 군락을 이루었다




개쑥부쟁이


대한민국봉 도착



바위채송화




가리봉은 구름이 덮어버리고



바람꽃




곰취


솔체




수리취


곰취가 많아요


개당귀


촛대승마


진범


드디어 안산의 고양이바위와 치마바위가 보인다






산쥐손이풀


둥근이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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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화)


설악산에 다시 왔다.

요즘 자꾸 설악이 보고 싶은데

마침 산행친구가 설악산 제의를  해서 반갑게 동의를 했는데

지난주 연속산행에 어제는 대전 상가에 문상까지 다녀와서

피로가 풀리지 않아 공룡능선은 어려울 것 같고 

친구가 장수대에서 십이선녀탕코스를  안가봤다 해서

오늘은 내가 안내자가 되어 장수대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동서울터미널에서 06:30차를 타고

장수대에서 하차하니 멋진 운해의 풍경이 우리를 맞는다 


장수대탐방안내소 옆의 소나무숲 풍경은 언제 봐도 멋지고 참 좋다


쥐손이풀


오랫만에 사중폭포도 들려보고



힘든 계단길이지만 옛 선인들의 시도 읽으며 쉬엄쉬엄 오른다




한계령 방향엔 파란 하늘에 조각구름이 떠다닙다고


이쪽은 원통방향


가리봉과 주걱봉


죽어서도 자식을 생각하는 어미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대승폭포다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지개가 떴다

쌍무지개는 언제 뜨는 건지 아직 본적이 없다


한참을 기다려 뒤늦게 올라온 친구가 찍어준 사진



기름나물


싸리버섯




단풍취


마귀광대버섯


산딸기도 따먹고


접시껄껄이그물버섯


잔대


새며느리밥풀꽃이 피어나기시작한다

곧 숲속이 붉게 물들겠지


잔대


참취


대승령에 도착

여기까지가 계속된 오르막길로 가장 힘든 코스다



동자꽃

흰송이풀


도라지모시대


두메고들빼기


도라지모시대


미역취


개당귀


둥근이질풀



자주조희풀


참당귀


키가 얼마나 크게 자랐는지


내 키와 비교해 봤다



어수리


이곳이 안산 갈림길


서덜취




금강초롱은 꽃필 준비 중


둥근이질풀 군락




가리봉과 주걱봉


나도하수오를 처음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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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대피소 앞에 국화과의 개쑥갓이 군락을 이루었다

유럽원산의 귀화식물이 설악산 높은 데까지 올라와 자리를 잡았다



딱지꽃



네귀쓴풀도 만나고




갑자기 운무가 걷히고 대청봉이 열리기 시작한다


천불동도 살짝 모습을 보이고



참바위취


거센 바람 속에 이정도 접사를 하기위해 수십번 찍어야 했다


중청대피소가 운무속에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한다


하늘이 열리는 듯 하더니 이도 잠깐 구름이 몰려와 덮어버리고



다시 큰 구름 한덩이가 몰려오고



보고싶어 찾아온 바람꽃을 만나고


범꼬리











멋진 공룡능선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산이질풀



날아갈 것 같은 바람속에 정상 인증도 하고



범꼬리


큰네잎갈퀴


네귀쓴풀


하산길에 열리기 시작한 세상



토현삼



귀하신 몸 쇠똥구리를 만났다



노루오줌풀



옥잠난초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귀한 꽃송이버섯을 만났다


좁쌀풀


참골무꽃





잔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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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금)



대청봉 바람꽃이 보고싶어 설악으로 가다.



동서울에서 6:30 첫차를 타고 한계령에 내리니

세찬 바람이 불고 자욱한 안개로 사방이 보이지 않는다  


첫 입구 계단길에서 쥐털이슬을 발견하였는데

바람이 어찌나 훼방을 놓는지

접사를 여러번 시도하다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큰뱀무 열매에 이슬방울이 송알송알 


안내소 앞을 지나는데 국공직원이

오늘은 한계령삼거리까지 밖에 못간다고 한다

대청봉 바람꽃을 보러왔는데 왠 날벼락~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잖은가

어쨌거나 날씨가 좋아지길 바라며 계속 오른다


중청에나 가야 만날 줄 알았던 등대시호를

이곳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다


설악의 처녀치마는

제대로 꽃핀 모습을 보지 못하고

늘 씨앗이 맺힌 모습만 보게 된다


숙은노루오줌이 한창이고


피나무꽃이 만발하고



터리풀


피나무꽃이 어찌나 많이 피었는지

벌통 몇개 가져다놓으면 꿀 몇 말은 거뜬히 받겠다


이 길을 여러번 올랐지만

피나무 꽃이 이렇게 이쁘게 핀 모습은 처음이다


한계령삼거리에 도착

여전히 짙은 안개에 사방이 갇혔지만

제지하는 사람도 없고

일단은 대청봉을 향하여 계속 오른다


좀조팝나무


처음 보는 꽃이라며 반가워했는데

잎을 보니 백당나무 헛꽃이었다


강아지바위가 반가히 맞는다

네가 무척 심심했구나~


금마타리도 한창이고



나도옥잠화는 씨가 맺히고


얘도 새로운 꽃인 줄 알았는데

큰구슬붕이의 꽃진 모습이라고


세잎종덩굴



참조팝나무


자주여로


광릉갈퀴


짙은 안개가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두루미꽃 열매


금마타리


입술모양 나무도 만나고


수리취



참조팝나무


금마타리


둥근이질풀


꽃개회나무


물레나물



철쭉이 아직도 피어나고



꽃개회나무


중청에 도착하여 등대시호 군락을 만나고







은분취도 꽃대를 올리고



세잎양지꽃


세잎종덩굴


산쥐손이




둥근이질풀


세잎종덩굴


중청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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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생꽃



참기생꽃




금강애기나리



산앵도


뿔사슴지의



풀솜대


요강나물



설악조팝나무





산솜다리를 찾았다



바람이 어찌나 흔들어대며 훼방을 놓는지

사진 찍기가 무척 어려웠다




정향나무


범꼬리








나도옥잠화는 지고


마지막 한 송이가 남아있네!


대승령 방향


큰앵초는 무리지어 피어나고





나도개감체도 발견




두루미도 군락을 이루고


궝의다리아재비


연령초도 지는 중



큰네잎갈퀴


대승령



장수대에 도착하였는데

20:30에 온다던 시외버스는 오질않고

지나가는 고속버스를 시외버스로 착각하여 세워서

황선배님만 한계령으로 가셔서 승용차를 가져오셨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피곤하여 자꾸만 졸린데

운전하시는 황선배님을 생각하여 졸 수도 없고

하여간 대단한 체력이시다.

오늘도 긴 산행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2019.06.4(화)


참기생꽃과 산솜다리를 찾아 서북능선에 가다.



한계령~한계령삼거리~귀떼기청봉~1408봉~대승령~장수대분소



한계령이란 말이 익어서

오색령이라 불러지지 않는다


한계령에서 바라본 칠형제바위


오르는 길에 바라본 가리봉


서북능선 대청봉 뱡향


두루미꽃이 한창이고



벌깨덩굴


눈개승마


한계령 삼거리 도착


한계령 삼거리에서 바라본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금강애기나리



홍괴불나무


마가목


너덜지대로 들어서고




가리봉방향


공룡방향




매발톱나무


세잎종덩굴


흰인가목


털진달래가 아직도 피어나고


귀떼기청봉 도착


대승령과 안산 방향


가리봉과 주걱봉


점봉산 방향



철쭉 분홍빛이 아주 이쁘다


인가목도 피기 시작하고



요강나물


자주솜대




귀떼기청봉




참기생꽃을 만났다



애기괭이밥도 피고













어쩜 저렇게 깨끗할 수가 있을까?


금마타리





와폭





천당폭포






양폭





쪽동백


양폭대피소




참조팝나무











병풍바위



아기돼지



귀면암




다래




원추리


장군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살아 있었구나


박쥐나무





19:15에 설악동버스정류장 도착(09:45소요)

20:00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이 멋진 길을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내년에도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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