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관 관람을 마치고 사막관으로 들어섭니다

이곳은 연평균 강수량이 250mm이하로 건조하며

한 겨울에도 10℃이상 유지되는 더운 사막지역을 재현한 곳으로

450여종의 선인장과 다육식물 및 사막에서 사는 동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노라, 모하비, 나미브, 아타카마, 마다가스카르, 깁슨 사막)




올 때마다 웃음짓게 만드는 시어머니방석



귀여운 사막여우도 있고









지중해관은 여름은 매우 건조하고

겨울은 온난 다습한 독특한 특성을 가지는 지중해성 기후대를 재현한 곳으로

양서류, 파충류의 동물들과 460여종의 다양한 식물전시

(남아프리카, 유럽지중해연안, 캘리포니아연안, 카나리아제도, 호주)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온대관은 제주도의 난온대림과 한반도의 산악지역을 재현한 곳으로

실내에는 제주도 곶자왈의 식물, 우리라의 양서류와 파충류, 한강수계에 서식하는 어류,

야외에는 수달과 맹금류 등을 전시



동백이 수줍은 듯 피어나고






버들강아지가 아직 눈을 뜨지 못하고 있다


에코리움을 나와


하다람광장으로


버섯마을의 스머프도 되어보고






오늘도 멋있고 맛있고

즐거운 일정을 계획대로 모두 마치고

귀경길에 오릅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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