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나물이 꽃봉오리를 맺었다
금마타리가 한창 피어나고
공룡에 대한 미련이 없잖았지만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았고
천불동은 오래되어서 이 코스를 선택했다
바위에 바위떡풀이 떡을 치고 있다해야 하나~ ㅋㅋ
천불동으로 내려서면서
좌우로 고개를 돌려 멋진 암릉도 감상하며
나홀로 산행의 자유를 누린다
시원한 계곡물소리도 좋고
금마타리가 줄지어 피어나고
와우~
금강봄맞이도 있네~
원추리도 꽃 피울 준비를 하고
함박나무 꽃속을 확대하여보니
이런 요상한 모습이
전 날 비가 와서 가파른 암릉마다
비폭포라 해야 하나
물줄기들이 흘러내린다
넌 누구니?
천남성도 발견하고
참조팝나무
확대하여보니 더욱 앙증맞고 예쁘다
와폭 상단
와폭
낙석위험으로 철그물을 씌워놓았다
천당폭포
금강봄맞이는 씨방을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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