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새섬 전망대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해솔길도 참 좋습니다

 

 

 

여기는 9구역식구들입니다

 

저 낭새섬까지는 썰물 때 길이 열리는

하루에 두 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민병갈 박사님 흉상입니다

목련나무 밑에 수목장을 하셔서 근처에 나무가 있다는데

찾아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바람꽃도 피어났네요

 

 

 

 

다정한 자매 같으세요

 

같은 구역식구라고 꼭 붙어다니십니다

 

걸음이 빠르셔서 앞서가신 이집사님을 모셔와서

다정하게 한 컷 부탁하시네요

 

7+3구역식구들입니다

 

 

두 사모님도 자매 같으세요

 

나도 한 컷

 

뭔 일 있으셨어요?

 

아무 일도 아녀~

 

어찌할까나?

 

교대로 눈을 감으셨으니...

 

 

 

표정 관리 좀 잘하시지

애꿎은 배만 가지고 그래~ㅋㅋ

 

우리처럼 다정하게~

 

부부팀들 다 모이세요

 

 

밤에 보면 귀신처럼 보일수도

 

 

 

 

 

늘 붙어다니시는 3구역 3총사권사님

 

 

하하하~

마음껏 크게 웃어보세요~

 

 

자 이번엔 가장 거만한 자세로~

 

가장 거만한 포즈는 누구?

두 분은 심사 중

 

우리도 한 번 거만녀 되어볼까나~

 

 

드디어 두 분 찾았네요

 

 

힘들어도 같이 오시니 좋으시죠?

 

 

놓칠 뻔한 권사님까지

마지막 인증 샷~

 

"행담도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가겠습니다."

 

모든 분들 차에서 다 내렸는데

어제 제주도에서 늦게 도착하여 피곤할텐데

도우미로 참석해주신 ?권사님

그만 깊은 잠에 빠졌네요

어찌할꺼나~

 

오늘도 신목의 한 가족이 모여

먼 길로 즐거운 나들이 다녀올 수 있도록

건강 주시고

좋은 날씨와 여건도 허락해 주시고

끝까지 함께 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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