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새섬 전망대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해솔길도 참 좋습니다
여기는 9구역식구들입니다
저 낭새섬까지는 썰물 때 길이 열리는
하루에 두 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민병갈 박사님 흉상입니다
목련나무 밑에 수목장을 하셔서 근처에 나무가 있다는데
찾아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바람꽃도 피어났네요
다정한 자매 같으세요
같은 구역식구라고 꼭 붙어다니십니다
걸음이 빠르셔서 앞서가신 이집사님을 모셔와서
다정하게 한 컷 부탁하시네요
7+3구역식구들입니다
두 사모님도 자매 같으세요
나도 한 컷
뭔 일 있으셨어요?
아무 일도 아녀~
어찌할까나?
교대로 눈을 감으셨으니...
표정 관리 좀 잘하시지
애꿎은 배만 가지고 그래~ㅋㅋ
우리처럼 다정하게~
부부팀들 다 모이세요
밤에 보면 귀신처럼 보일수도
늘 붙어다니시는 3구역 3총사권사님
하하하~
마음껏 크게 웃어보세요~
자 이번엔 가장 거만한 자세로~
가장 거만한 포즈는 누구?
두 분은 심사 중
우리도 한 번 거만녀 되어볼까나~
드디어 두 분 찾았네요
힘들어도 같이 오시니 좋으시죠?
놓칠 뻔한 권사님까지
마지막 인증 샷~
"행담도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가겠습니다."
모든 분들 차에서 다 내렸는데
어제 제주도에서 늦게 도착하여 피곤할텐데
도우미로 참석해주신 ?권사님
그만 깊은 잠에 빠졌네요
어찌할꺼나~
오늘도 신목의 한 가족이 모여
먼 길로 즐거운 나들이 다녀올 수 있도록
건강 주시고
좋은 날씨와 여건도 허락해 주시고
끝까지 함께 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믿음 > ♣교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오름' 백여든네 번째 산행-관악산(오봉능선~학바위능선) 65 (0) | 2016.06.09 |
---|---|
'산오름' 백여든세 번째 산행-관악산 64 (0) | 2016.05.24 |
2016 경로봄나들이 1 (0) | 2016.05.18 |
'산오름' 백여든두 번째 산행-관악산(사대능선~파이프능선) 63 (0) | 2016.05.10 |
'산오름' 백여든한 번째 산행-청태산 2-2 (0) | 2016.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