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 효소발효액 ***

 

 유기농 이라며 지인이 포도를 보내 주어서 효소를 담갔다.

몇년전 포도 효소를 담갔는데

맛이 너무 달아서 음료로 잘 활용하지 않게 되어 그 뒤로는 담그지 않았는데

포도효소에 흑초나 홍초를 섞어 마시니 맛이 아주 좋아서

다시 담그게 되었다.

 

 

 

포도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린 후

알을 떼어낸다

 

 

 

포도와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자주 저어준다

 

 

 

100일이 지나면 걸러서 6개월간 2차 발효를 하고

포도 건지는 갈아서 유산균 음료에 타서 마신다.

 

 

 

포도 효소는 흑초나 홍초를 섞어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어떤 음료보다 맛있다.

산에 갈 때 챙겨가면 피로회복도 되고

액간의 요기도 된다

 

 

 

*포도의 효능

 

♣ 빈혈을 예방한다

    철분이 많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생혈·조혈 작용을 해 젊은 여자들이나 임산부에게 일어나기 쉬운 빈혈을 예방한다.

 

♣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암 세포를 억제하는 데 강한 효과를 발휘한다.

 

♣ 성인병을 예방한다
    유기산의 작용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 특히 혈관 속의 찌꺼기를 분해하는 살신산 성분이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성인병을 예방한다.

 

♣ 체질을 개선시킨다
    장기간 포도 생즙을 마시면 장내 효소의 작용을 조절,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 피로회복이 빠르다
    흡수가 빠른 포도당과 과당이 많아 피로에 지친 몸을 즉각적으로 회복시킨다.

 

♣ 소화를 돕는다
    별도의 소화 과정이 필요 없는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을 자극하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기관의 부담을 던다.

 

♣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생혈·조혈 작용을 돕고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 신장을 강화한다
    혈액 흐름을 원할하게 하므로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스태미나 증진에도 사용된다.

♣ 이뇨작용을 돕는다
    칼륨은 이뇨작용을 도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부종을 가라 앉히는 역할을 한다.

♣ 갱년기 여성에 특히 좋다
    포도에는 뼈를 약화시키는 나트륨의 홉수를 줄여주는 작용으로 골다공증을 비롯해서 갱년기 여성의 여러 질병을 치료해준다.


 


 

 

 

'◈나의 요리책 > ♣효소발효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화과 효소발효액  (0) 2015.06.04
울금 효소발효액  (0) 2015.06.02
블루베리 효소발효액  (0) 2014.08.04
자두 효소발효액  (0) 2014.06.23
딸기 효소발효액  (0) 2014.06.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