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들이 나란히 마이산을 바라보는 듯

 

공원을 크게 조성했는데

무슨공원인지 진안군청홈피에서도 찾지 못했다

 

 

 

 

 

 

 

 

동물이동통로를 지나 부귀산 방향으로 간다

 

익산~포항간 고속국도 위를 지난다

 

전망대가 있어서 올라가 보았다

 

 

마이산이 살짝 보일정도

 

강정골재

 

6구간 시작점

 

 

강정골재에서 마을로 하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유치원생처럼 손을 들고 건너며

또 폭소가 터졌다

 

뜨거운 국물이 그리워

옛날 추어탕이 맛있다해서 주문을 했다

 

 

 

오늘도 안전하게

즐거운 산행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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