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몸살 감기로

5일째 갇힌 생활이다.

몸이 그만 쉬자고 신호를 보내는데

무시하고 돌아다녔더니

단단히 화가 났나보다.

아주 꼼짝을 못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된 몸살은 처음이지 싶다.

이참에 푹 쉬면 좋으련만

벌써 짜증이 나려한다.

흑~~ 울앤은 이런 날 떼어놓고

혼자서 산에 갔다.

아~~ 산바람이 그리워 미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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