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7(금)

 

국사봉공원 길엔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합니다

아카시아 꽃눈이 내린 길도 걷고 

풀섶 사이에서 벼룩나물 꽃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인사합니다

올 들어 가장 심한 황사로 시야가 황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국수나무 꽃도 지금 한창입니다

배풍등이 그새 자라나 곧 꽃이 피겠네요

 

꽃술이 다섯개인 쇠별꽃도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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