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1(화)


교회사적지 순례를 마치고

이번엔 한국이민사박물관을 찾았다.





한국이민사 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우리 선조들의 해외에서의 개척자적인 삶을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시민들과 해외 동포들이 뜻을 모아서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박물관이다.













이민을 모집하는 데

인천내리교회가 중요한 역활을 했다고 한다.









































초기 이민자들의 삶의 애환을 들여다보며

많은 어려움과 역경속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또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여러모로 애쓴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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