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나무
금강애기나리
처음엔 다른 꽃인 줄 알았다
두루미꽃
울산바위가 담장너머로 들여다 보는 것 같다
비선대
산행시간이 넉넉하여
산솜다리도 찾아보고
잔 걸음으로 여유롭게 걸었다.
염려했던 다리 경련이 일어나지 않아서
얼마나 감사한지
이젠 지리종주 욕심을 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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