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길/♣경상도
운달산(雲達山 1,097.2m) 1-3
*꽃향유*
2015. 4. 30. 19:48
유독 이 나무만 푸른 물이 들었다
풀솜대는 아직 꽃망울만
계속 꽃밭을 걷는 기쁨을
큰괭이밥
계곡물 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진다
엄청 큰천남성을 만났다
애기괭이눈
혼자서 독차지 했던 꽃길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연복초
다시 걷고 싶은 길
매화말발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