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믿음/♣교회 이야기

'산오름' 백한 번째 산행-사량도 지리산 1-2

*꽃향유* 2012. 12. 25. 08:31

할렐루야~

 

쉬운 자리가 아니라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듯

 

 

 

 

힘은 들어도 기쁨으로

 

나 여기 있어요!

 

주여~

아버지~

수도 없이 부르며

 

 

 

 

 

 

휴~

 

 

 

날아오르고파~

 

저기는 또 어떻게~

 

줄만 있으면 뭐~

 

 

 

 

어렵게 정상에 올라선 기쁨을

 

 

 

 

 

 

 

옥녀봉이 한창 공사 중이네요

 

 

경사가 급한 계단길이 공포네요

 

 

 

 

 

 

예상했던 대로 옥녀봉은 공사중 출입통제네요 ㅠㅠ

 

출렁다리를 놓는다네요

 

 

이 흔들다리를 내려와봐야 하는뎅~

 

오늘의 백미는 옥녀봉인데...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서야만 했어요

 

 

옥녀봉 정상에는 못 올랐지만 이곳에서라도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