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오름' 일흔일곱 번째 산행-고려산 2-3

 

 

 

 

 

이제는 날씨가 더워서

숲속 그늘에 자리를 잡고 도시락을 펼칩니다

오늘의 인기 메뉴는 동은님께서 직접 채취하셨다는

개두릅과 땅두릅나물이었습니다

 

 

 

 

 

이게 아니었는데

 

ㅠㅠ 이번엔 위가 안 짤렸넹~

 

 

 

 

 

정상도착

 

혈구산을 배경으로

 

이제 하산

적석사로~

 

여기에서 블친구 비후님과 극적인 상봉

내 카메라에도 사진을 담았어야 했는데...

 

 

 

 

 

 

 

 

 

 

 

고인돌 무덤가에 핀 솜나물

 

 

 

 

 

 

 

 

 

 

 

동은님께서 아이스바 하나씩을 사주셨어요

난 딸기맛 나는 진달래빛으로

 

아이스바를 먹으며 잠시 휴식

 

여기에서 적석사로 내려갑니다

 

적석사에 도착하여

시원한 약수로 목마름을 해결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꽃눈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한 번 거닐어보고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