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외출에서 돌아와 보니
도자기 그릇이 깨져 있다.
씽크대 안에 있는 그릇이 왜 깨졌단 말인가?
위에 바구니를 올려 놓았더니
바구니를 잡아 빼면서 딸려 나왔나보다.
집들이 선물로 2개를 받아서
아끼며 썼는데
에고 아까워라.
우리 남편은 나만 없으면
꼭 일을 저질러 놓는다.
'◆나의 일상 > ♣디카로 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주병 재활용하기 (0) | 2005.11.30 |
---|---|
김치 (0) | 2005.11.29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0) | 2005.11.25 |
김치 두레 (0) | 2005.11.22 |
모과차 (0) | 2005.11.19 |